[순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순천 당일치기여행 순천드라마촬영장

 

순천드라마촬영장

 

☑️ 위치
전남 순천시 비례골길 24
 
☑️ 관람시간
9:00 ~ 18:00
(입장마감 17:00)
 
☑️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 50% 감면 *
‧ 순천시민
‧ (남해안, 남중권) 여수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 (협력증진) 구례군, 완도군, 곡성군
‧ (자매결연) 진주시, 송파구, 양천구, 강서구, 오산시, 서산시,
‧ 전남사랑도민증 소지자
 
* 무료입장 *
‧ 65세 이상
‧ 보호자를 동반한 6세 이하
‧ 순천시에 주소를 둔 7세~12세
‧ 국가보훈증 등록증 소지자
‧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 다자녀세대증 소지자(순천시민)
‧ 장기, 인체조직기증등록증 소지자(순천시민)
 
☑️  통합입장권 입장료 ☑️
성인 12,000원
청소년 8,500원
어린이 5,500원
* 운영대상 / 시 직영 관광지 6개소 *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뿌리 깊은 나무박물관, 자연휴양림, 드라마촬영장
 
☑️ 주차요금
대형 3,000원
중형 2,000원
소형 1,000원 
* 경형 자동차, 저공해 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표지 부착 자동차 등 50% 할인 *
 
☑️ 체험 프로그램 
- 의상 체험장 : 옛날 교복, 교련복, 영화, 시대 의상 등 체험 (1시간 8,000원)
- 다방 : 커피, 주스, 테마 음료 판매
- 매점 : 추억의 먹거리 및 장난감 판매
- 화랑 : 작가와 함께하는 순천명소 등 도안 제작 체험
- 인력거&오락실 : 옛날 추억의 오락실 체험
- 사진관 : 감성 사진 촬영 (24년 10월 이후 이용가능)
 
☑️ 상설 체험 프로그램 
- 고고장 : 추억의 음악 감상, 댄스
- 순양극장 : 영화 촬영 영상물 상영
- 실내 체험 : 노래방, 당구장, 소원지 쓰기
- 실내 포토존 : 파출소, 면사무소, 언약&소원의 집
- 민속놀이 : 굴렁쇠, 윷놀이, 투호 등
- 조류 관람 : 오골계(6수), 공작(1쌍)

주말 당일치기 여행으로 아이들과 순천드라마촬영장에 다녀왔어요! 성인 2명, 초등학생 1명 입장료 7,000원 결제하고 미취학아이는 무료 입장하였습니다.

반려동물 입장 가능하나 목줄, 입마개, 기저귀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목줄은 2m 이내로 유지하여야 합니다. 실내가 어두운 장소는 입장을 제한합니다.

관광안내지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50~70년대의 시대적 배경이 있는 장소라 레트로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세트장이었어요.
익숙한 오징어게임 소녀 모습이 보였어요.
추억의 고고장에는 반짝이는 조명과 신나는 음악까지~ 
아이쓰케키 안에는 포토존이 있어요.

피아노 치는 아이들 ㅎㅎ 세트장 은재다방에서는 휴식하며 앉아 있을 수도 있었어요. 

거리의 풍경은 시간이 멈춘 듯 건물이 정겹게 보였어요.

88 노래방에 아무도 없어서 노래 한곡했어요~ 방음은 안 돼요 ㅎㅎ 
✅️  세대가 함께하는 88 노래방 규칙 ✅️
1. 한 팀당 한 곡만 (끝나면 바로 퇴실)
2. 음식물 반입 절대 금지
3. 떠나는 자리는 깨끗이
4. 마이크 커버는 쓰시고 쓰레기통에 

등용문 뒤쪽으로 올라가면 달동네 세트장이 있었어요. 언덕에 달동네는 7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네를 만든 곳으로 언덕 위에 위치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생생한 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동네에서는 리어카도 타 볼 수 있고 굴렁쇠 등 옛날 놀이체험도 할 수 있었어요.

목공소 옆쪽에는 백봉오골계도 있고 달동네에서 내려오는 길에 변소체험도 했어요~ 

순양극장에서는 옛날 드라마가 틀어져있었어요.
지금 방송 중인 드라마 정년이에서 자명고 티켓을 받고 극장에 왔던 장면이 나온 곳이 여기라고 합니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군부대가 위치하였던 자리에 2006년 SBS드라마 '사랑과 야망' 세트장이 조성되고 이후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허삼관', '파친코' 등 2022년 기준 총 73편(영화 24, 드라마 33, 기타 16)의 작품들이 촬영되었습니다.
60년대 순천 읍내거리, 7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네, 80년대 서울 변두리 거리를 재현하여 그 시절을 살았던 세대에는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고, 이후 세대에는 60~80년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왕조상회라는 매점이 있었어요. 구멍가게에 들러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갔어요.
12:00 ~ 13:00은 점심시간입니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볼거리도 많고 시설도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으로도 추천드려요! 
아이들도 재밌다고 신나서 만족했던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