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곳] 동궁과 월지 안압지 야경명소

동궁과 월지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 터입니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푼 장소입니다.

신라가 멸망한 후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와 기러기 안(雁)과 오리 압(鴨)을 써서 예전엔 안압지로 불렀으나, 1980년대 이곳에서 월지-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고,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 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지는 내용으로 보아 이곳이 신라시대 때 ‘월지’라고 불린 장소로 확인되어 2011년에 경주 동궁과 월지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위치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 운영시간
09:00 ~ 22:00
입장마감 21:30
 
☑️ 입장료
성인 3,000원
군인, 청소년 (13세~18세) 2,000원
어린이 (7세~12세) 1,000원
* 재입장 불가 *

 ☑️  주차비
무료

 

아름다운 연못과 정원 그리고 신라시대의 왕궁이 어우리진 모습을 조명이 비추어
더욱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워 더 사랑받는 동궁과 월지
야경을 즐기고 사진도 남겨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경주 밤에 가볼만한곳 야경 명소 동궁과 월지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