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류굴
2억 5천만 년 전에 형성된 석회암 동굴로 아름다운 종유섭이 마치 금강산 같다 하여 지하금강이라고도 불린다는 성류굴입니다. 성류굴이라는 이름은 '성불이 머물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 이름에 대해서는 2가지 설이 있으며 이 외에 '선유굴' ‘탱천굴’ ‘장천’이란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했습니다.
☑️ 위치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성류굴로 221
☑️ 운영시간
동절기 (11월 ~ 2월) 9:00 ~ 17:00
하절기 (3월 ~ 10월) 9:00 ~ 18:00
입장마감 종료 30분 전
☑️ 휴무
매주 월요일 휴무
☑️ 요금
성인 (19세 ~65세 미만) 5,000원
청소년, 군인 3,000원
어린이 2,500원
65세 이상 1,000원
무료입장 - 미취학아동, 국가유공자, 장애인
50% 감면 - 울진군,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릉군 주민, 다자녀가정(3자녀 이상), 한부모가정 (신분증 및 증빙서류 제시시)
☑️ 주차
북부주차장 무료
남부주차장 소형, 경차 2,000원 / 대형 4,000원
☑️ 입굴 시 주의사항
헬멧 착용
동굴 내부 미끄럼 주의
음주자 입굴금지
성류굴은 지하수가 석회암층을 녹여서 만든 석회동굴이에요.
동굴의 전체 길이는 약 870m로 이 중에서 약 270m가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총 소요 시간은 30분 ~ 1시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성류굴 내부는 일 년 내내 15~17도, 습도 80~90%로 유지된다고 해요.
성류굴은 계단에서부터 석회암 동굴의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물이 석회함을 녹여 떨어지거나 흐르면서 생성된 화려한 모양의 종유석들이 신비로운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성류굴은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동굴이에요.
12개의 광장, 5개의 연못, 50만 개의 종유석, 석주, 석순 등 신비로운 볼거리가 넘쳐나는 성류굴
울진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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